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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퀸(Pokémon U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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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Pokémon UNITE의 밸런스형 플레이어블 포켓몬. 포켓몬스터 시리즈 7세대에 등장한 달코퀸이다. 달콤아, 달무리나, 달코퀸 순서로 진화하는 것이 구현되어 있다.
2. 성장 과정[편집]
달코퀸은 1레벨 달콤아으로 시작하여, 4레벨이 되면 달무리나로 진화한다. 이후 6레벨이 되면 달코퀸로 진화하며 고속스핀을 대신하는 기술로 트로피컬킥/그래스슬라이더 중 한 개의 기술을 배운다.
3. 기술[편집]
일반 공격, 강화 공격과 모든 기술이 공격을 기반으로 한다.
3.1. 일반 공격[편집]
3.2. 6레벨 이전 특성: 둔감[편집]
달코퀸은 방해 효과의 지속시간을 줄여주는 강인함[1] 스탯이 서포터형, 디펜스형과 같은 수치로 다른 밸런스나 어택형보다 더 높게 책정되어있다. 7레벨 기준 35%만큼 방해 효과의 지속시간이 감소하는데, 다른 밸런스형과 어택형은 20%이다.
3.3. 6레벨 이후 특성: 여왕의위엄[편집]
체력바 아래에 3개로 나눠진 게이지가 있으며, 강화 평타와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게이지가 하나씩 채워진다. 3개가 다 차면 일정 시간 내에 1회에 한해 강화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위력이 더 높고 스킬마다 체력 회복이나 실드 부여와 같은 추가 효과가 발생한다. 강화된 스킬을 써도 원본 스킬의 쿨타임은 돌아가지 않는다.
3.4. 1·3레벨 선택 기술[편집]
3.4.1. 잎날가르기[편집]
이 스킬로도 급소를 맞출 수 있으며, 급소율이 15% 더 높다.
3.4.2. 고속스핀[편집]
3.5. 5레벨 선택 기술[편집]
달무리나가 5레벨이 되면 1·3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잎날가르기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0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3.5.1. 트리플악셀[편집]
전진하면서 회전하며 3번 킥을 날린다. 트리플악셀 킥을 맞출 때마다 5초 동안 유지되는 스택이 쌓이며, 스택이 있는 동안은 두 가지 효과가 적용되는데, 우선 스택 수에 따라 평타 속도가 증가하며, (최대 3스택) 다음으로 평타와 트리플악셀의 데미지가 스택당 5% 증가한다. (최대 6스택) 전진하면서 공격하므로 3번 다 맞추기 쉽지 않으나, 벽에 사용 시 돌진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세 번 돌기 때문에 전부 맞추기 수월해진다.
3.5.2. 짓밟기[편집]
도약 후 착지해 주변을 공격하고 짧은 시간 행동불가로 만든다.
3.6. 6레벨 선택 기술[편집]
달무리나가 6레벨이 되어 달코퀸으로 진화하면 1·3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고속스핀을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2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3.6.1. 트로피컬킥[편집]
지정한 방향으로 날아차기로 공격해 데미지를 주고, 지나간 자리에는 일정 시간 동안 지속 데미지를 주면서 적을 둔화시키는 영역이 생긴다.
3.6.2. 그래스슬라이더[편집]
지정한 방향으로 슬라이딩해 데미지를 주고, 도착 지점에서 다시 반대 방향으로 공격하여 적을 넉백시킨다. 즉, 기술을 사용한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적을 끌고 오는 기술로, 적을 쫓을 때 그래스슬라이더로 적을 끌고 오는 식으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7. 유나이트 기술: 퀸에어리얼[편집]
적 1명을 붙잡아 공중으로 띄워올리고 연속 공격을 한 뒤 마지막에 내려차기로 바닥에 내려찍어 마무리하는 궁극기. 방해받을 걱정 없이 적 1명을 안정적으로 마킹할 수 있다.
4. 역사[편집]
- 2021년 12월 9일 패치 이후
달코퀸이 출시되었다.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속하면 달코퀸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었고, 이후 유나이트 내 최강의 포켓몬으로 평가받았다. 그 이유는 너무 강력한 유지력과 폭딜, 기동성을 가졌음에도 초반 성장 속도가 과하게 빨랐기 때문이다.
- 2021년 12월 20일 패치 이후
12월 20일 패치를 통해 트리플악셀 강화기술의 힐량이 너프를 받았다. 특성을 이용한 뛰어난 폭딜과 기술 계수, 트로피컬킥/그래스슬라이더 강화 기술의 실드량은 여전해서 티어가 내려가진 않았으나, 전처럼 무쌍을 찍기는 약간 힘들어졌다.
- 2022년 1월 20일 패치 이후
트리플악셀의 패시브 효과 너프와 데미지 감소, 그래스슬라이더에 맞은 상대의 이동 속도를 떨어뜨리는 효과 삭제, 그래스슬라이더 쿨타임이 증가되는 너프와 동시에 일반 공격 속도 상향, 짓밟기의 HP 회복량이 증가되는 버프를 받았다. 이 패치 이후로 트리플악셀·그래스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하던 달코퀸의 주력의 성능이 약해졌고, 이상해꽃이라는 상위호환의 존재 때문에 메타에서 밀려나며 픽률 꼴찌로 떨어졌다.
- 2022년 3월 14일 패치 이후
트로피컬킥과 짓밟기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트로피컬킥의 대기 시간이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이후 달코퀸의 픽률이 중위권 정도로 올랐으며, 맹공덤벨을 낀 짓밟기·트로피컬킥 트리가 유행하고 있다.
- 2022년 5월 30일 패치 이후
기본 공격력이 상승하는 버프를 받으며 일부 유저 사이에서 애용하던 맹공덤벨+짓밟기 트리가 유행을 타면서 다시 1티어로 돌아왔다.
- 2022년 6월 20일 패치 이후
짓밟기 기술의 데미지가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으나 픽률은 여전히 떨어지지 않았다.
- 2022년 9월 2일 패치 이후
짓밟기 기술의 데미지가 또 감소하고 쿨타임이 길어지는 너프를 받았다.
- 2022년 10월 27일 패치 이후
트로피컬킥의 감속 효과와 실드 효과가 너프되었다.
- 2022년 12월 1일 패치 이후
방어와 특수방어가 낮아졌으며, 짓밟기의 쿨타임이 길어지고 그래스슬라이더의 실드 효과가 너프되었다.
5. 평가[편집]
빠른 진화, 현타 없는 지속딜링, 체력회복, 좋은 성능의 유나이트 기술 등으로 실력만 따라오면 어느 상황에서나 밥값은 하고, 한타에서도 쉽게 죽지 않는 포켓몬이다. 다만 스킬 메커니즘이 난해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현재는 계속되는 너프와 함께 자시안, 우라오스 등의 상위호환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픽률과 승률 모두 최하위권에 속해있어 과거의 위상을 잃었다.
5.1. 장점[편집]
- 빠른 성장 속도
달코퀸은 3단진화형 포켓몬이지만 다른 3단진화형 포켓몬들과는 달리 비교적 상당히 빠른 6레벨에 최종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3단진화형 포켓몬들보다 정글 의존도가 적고 비교적 빠른 타이밍에 활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뛰어난 유지력
달코퀸의 패시브인 '여왕의위엄'은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전용 스택이 3번 쌓일 때마다 강화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 강화 기술은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스택이 3번 쌓이기만 한다면 연속적으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강화 기술은 체력 회복과 보호막을 얻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달코퀸의 현자타임을 줄여줄 뿐 아니라 유지력을 올려주는 장점이 있다.
- 우수한 기동력
달코퀸은 뛰어난 이동기인 트로피컬킥과 그래스슬라이더를 가지고 있는 데다가 '여왕의위엄' 패시브 효과 덕분에 연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근접공격형 포켓몬들 중에서도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5.2. 단점[편집]
- 최종진화 전까지의 무력함
달코퀸이 최종진화가 빠른 포켓몬이라고 해도 3단진화형 포켓몬이기 때문에 최종진화를 하기 전까지는 전투능력이 좋지 못하다. 달코퀸의 전투능력은 강화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여왕의위엄' 패시브로 인해서 높아지기 때문에 최종진화 전까지는 전투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하기 힘들다.
- 어려운 운영 난이도
달코퀸이 가진 '여왕의위엄' 패시브는 다른 포켓몬들보다 기술을 더 자주 사용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장점을 극대화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높은 이해도와 여왕의위엄 스택의 활용을 요구한다.
이후 5월 30일 패치로 버프를 받으며 맹공덤벨 트리가 유행하면서 이 단점이 더 부각되고 있는데, 못하는 달코퀸들은 십중팔구 덤벨 스택을 쌓으려 적 골대에 돌진하다 경험치만 헌납하며 성장이 뒤쳐져서 한타에도 참여하지 않고 스택을 쌓기 위해 자기 라인에만 머물러 민폐를 끼치곤 한다.
이후 5월 30일 패치로 버프를 받으며 맹공덤벨 트리가 유행하면서 이 단점이 더 부각되고 있는데, 못하는 달코퀸들은 십중팔구 덤벨 스택을 쌓으려 적 골대에 돌진하다 경험치만 헌납하며 성장이 뒤쳐져서 한타에도 참여하지 않고 스택을 쌓기 위해 자기 라인에만 머물러 민폐를 끼치곤 한다.
- 양날의 검 효과를 가진 유나이트 기술
달코퀸의 유나이트 기술은 상대 한 명을 노리기에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가졌지만, 자신과 상대 포켓몬이 다른 포켓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있다. 타이밍이 맞지 않는 상황에 쓴다면 아군의 기술로부터 오히려 구해줘버리거나 달코퀸 자신이 아군의 버프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 최종 성장 기준 낮은 능력치
밸런스형 포켓몬들 중에서 최종 성장했을 때의 내구 능력치가 모두 낮은 편이다. 특히 스피드형같은 능력치를 가진 스라크와 킬가르도 블레이드폼을 제외하면 HP, 방어, 특방 모두 꼴찌이며, 강화기술의 강력했던 실드효과도 너프를 받고 약해졌기 때문에 서포터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후반 한타에서 생존하기 힘들다. 또한 공격 능력치 또한 초반 강캐로 분류되는 루카리오 마릴리 등과 함께 낮은 편이기 때문에 맹공 덤벨의 의존도가 높다.
6. 운용[편집]
초보자들은 기술 쿨타임이 돌아가는대로 마구잡이로 기술을 난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달코퀸은 기술 순서 분배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제대로 된 순간딜링을 넣을 수 있다.
여왕의위엄의 2가지 효과[2] 를 사용하여 한 콤보에 짓밟기나 트리플악셀을 3번 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평타를 1대 때려서 평타 스택을 한 번 쌓는다. 그 후 기술을 돌려서 여왕의위엄의 보라색 게이지를 2개까지 채워놓는다. 이 상태에서 적에게 붙어야 하는데 이동기 하나는 남겨둔다. 이동기를 써서 적에게 붙으면 보라색 게이지의 쿨초기화 효과가 발동되니 바로 짓밟기를 사용해준다. 그 후 평타를 한 대 더 때려 평타스택을 2개까지 채워준 후 여왕의위엄 메커니즘과는 상관없이 쿨이 돌아가는 원본 짓밟기를 써준다. 그 직후에 평타를 한번 더 쓰면 짓밟기 쿨타임이 초기화되며 또 한번 짓밟기를 쓸 수 있다.
7. 추천 빌드[편집]
7.1. 기본 빌드[편집]
8. 홀로웨어[편집]
8.1. 콘서트스타일: 달코퀸[편집]
8.2. 프런티어스타일: 달코퀸[편집]
8.3. 신성스타일: 달코퀸[편집]
9. 기타[편집]
- 님피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화 전과 후의 특성이 다른 포켓몬으로 등장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5:28:36에 나무위키 달코퀸(Pokémon UNIT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비공식 명칭으로 클라이언트에서 Tenacity로 표기.[2] 평타 스택이 3번 쌓이면 보라색 게이지 바가 하나 차는 효과와, 보라색 게이지가 3번 쌓이면 기술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효과이다.